카이로--(뉴스와이어)--이집트 총리 무스타파 마드불리(HE Dr. Mostafa Madbouly)의 후원하에 정보기술산업개발청(Information Technology Industry Development Agency, ITIDA)은 오프쇼어링 및 IT 기반 서비스 분야에서 텔레퍼포먼스(Teleperformance), 액센츄어(Accenture), 딜로이트(Deloitte), VOIS, 럭소프트(Luxoft), RSA, 캡제미니(Capgemini)를 포함한 주요 다국적 기업 및 자국 기술 기업과 55건의 전략적 협정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무스타파 마드불리 총리와 통신정보기술부 장관인 아므르 탈랏(Dr. Amr Talaat)이 참석한 이 행사는 고위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숙련된 인재, 견고한 인프라, 비용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허브로서 이집트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협력은 이집트 청년들에게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IT, 엔지니어링, 첨단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수천 개의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창출해 줄 것이다. 이집트의 해외 진출을 강화하려는 ITIDA의 전략에 맞춰진 이러한 협정은 지식 기반 디지털 경제에 대한 정부의 비전을 뒷받침하고 이집트를 고품질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허브로 자리매김한다.
아므르 탈랏 통신정보기술부 장관은 협정 체결에 대해 “이집트는 전략적 비전, 강력한 인프라, 숙련되고 젊은 인력에 힘입어 빠르게 기술 및 디지털 서비스 분야의 선도적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우리의 성공은 RISE, 즉 매년 5만 명의 ICT 전문가를 포함해 76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믿을 수 있는 인재 풀(Reliable talent), 인프라 준비성(Infrastructure readiness), 전략적 근접성(Strategic proximity), 효율적인 비용 구조(Efficient cost structure)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올해의 글로벌 오프쇼어링 서밋(Global Offshoring Summi)에서는 55개의 국제 기업이 이집트에서 사업을 확장하여 향후 3년 동안 7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었으며 이는 이집트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국제 사회의 신뢰를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ITIDA 최고경영자 마흐메드 엘자헤르(Eng. Ahmed Elzaher)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 및 국내 기업과 55개 협정을 체결한 것은 이집트 디지털 경제의 한 이정표이다. 오프쇼어링 전략을 시작한 지 3년이 지났는데, 우리는 파트너들이 이곳에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를 설립하거나 확장해준 데 대해 감사하고 있다. 파트너들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다. 이집트의 풍부한 재능을 바탕으로 우리는 우리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집트가 이러한 협력관계를 기념하는 만큼, 이것이 이집트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한다. 이러한 협정은 주요 기업의 강력한 신뢰를 반영하며, 글로벌 시장 수요를 충족할 준비가 잘 갖춰진 선도적인 오프쇼어링 목적지로서 이집트의 입지를 강화한다.
*출처: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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