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콘텐츠부터 딥테크까지… 헬리안투스의 초기 스타트업 성장 전략

AI·데이터·IP 기반 전략형 액셀러레이팅으로 초기 창업팀의 사업화와 스케일업 지원

2025-12-26 08:30 출처: 헬리안투스

세종--(뉴스와이어)--AI 및 데이터 기반 전략 인사이트 전문 액셀러레이터 헬리안투스(대표 심민식)는 2026년을 목표로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위한 통합 성장 지원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콘텐츠 및 크리에이터 중심 스타트업은 물론, 딥테크와 제조 기술 기반 스타트업까지 포괄하는 점이 특징이다.

헬리안투스는 아이디어 검증 단계부터 초기 상용화 단계에 이르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 및 기술 로드맵 구조 설계, 기술 및 IP 활용 전략 수립, AI·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 초기 마케팅 전략 구축, 투자 및 스케일업 준비 지원 등 전략 중심의 액셀러레이팅 모델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이 겪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콘텐츠 및 크리에이터 분야에서는 캐릭터, 웹툰, 웹소설, 미디어 콘텐츠 등 콘텐츠 IP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 설계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단순한 제작 지원을 넘어 콘텐츠가 지속 가능한 사업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구조를 정교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동시에 딥테크 및 제조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는 기술 기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데이터 활용 사업 구조 설계, 기술 로드맵과 시장 적용 가능성 간의 연계를 중심으로 한 전략 지원을 강화한다. 기술 개발과 사업화 간의 간극을 줄이고, 시장 진입을 고려한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헬리안투스는 AI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초기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시장 및 사업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기술, 콘텐츠, IP가 실질적인 매출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 인사이트 중심의 의사결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 등 IP 요소는 법률 자문이 아닌 지식재산 관리 및 활용 전략 관점에서 다뤄진다.

심민식 헬리안투스 대표는 “2026년 초기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아이디어 자체보다 기술, 콘텐츠, 데이터가 어떻게 결합돼 시장과 연결되는지에 달려 있다”며 “헬리안투스는 크리에이터, 딥테크, 제조 스타트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성장 전략을 제공하는 초기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헬리안투스는 2026년 1월 초기 창업팀을 대상으로 한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전략, 투자, 사업화 연계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