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Link FaceMe®, 보안 솔루션에 ‘마스크 감지’ 및 ‘체온 측정’ 기능 탑재

FaceMe® 업데이트로 사용자 출입 및 전염병 통제 위한 포괄적 보안 및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 제공

2020-10-08 11:00 출처: CyberLink (대만증권거래소 5203)

타이베이, 대만--(뉴스와이어)--안면 인식, 인공지능(AI) 기술 글로벌 선도 기업 CyberLink Corp.(5203.TW)가 8일 시설물을 위한 건강 모니터링 솔루션인 FaceMe® Security의 Health Add-on을 출시했다.

FaceMe® Security는 강력한 에지 기반 엔드 투 엔드 보안 감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얼굴 인식 솔루션이다.

이 기능은 AI 엔진으로 코와 입에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판단한 뒤 신원을 확인하고 온도를 측정한다. △열이 있는 사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 △차단 리스트에 있는 사람 등을 발견하면 U 플랫폼에서 자동으로 알림을 전송한다. 이를 통해 상업용 건물, 공장, 매장, 식당, 호텔, 병원, 학교, 공항 등의 공공장소에 비접촉식 전염병 통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강력한 에지 기반 엔드 투 엔드 보안 감시 및 상태 솔루션을 제공하는 FaceMe® Security는 실시간 얼굴 감지 및 신원 확인을 위해 GPU, VPU 탑재 컴퓨터에서 작동한다. 보건 담당자는 솔루션에 통합된 Health Add-on 기능으로 보건 및 안전 담당자는 방문자 신원, 체온 및 마스크 착용 상태를 확인해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신원 확인 도구가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FaceMe® Security Health Add-on은 최대 95%의 정확도로 마스크 착용자를 감지한다. 카메라를 똑바로 보지 않아도 모양이나 소재가 다른 마스크를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푸핑이나 마스크의 부적절한 착용까지 식별한다.

CyberLink CEO 자우 황 박사는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써도 정확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CyberLink는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신원 확인은 물론 마스크 사용과 체온까지 확인하는 스마트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CyberLink FaceMe® Securit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berLink 개요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계 선두 주자 CyberLink는 1996년 설립 이후 100가지가 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견고한 평판을 쌓으면서 가파른 성장도 이뤄냈다. 그 결과 2000년 성공적으로 기업 공개(OTC: 5203)를 달성해 대만 주식 시장에 상장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파워디렉터, PowerDVD, 유캠 등이 있으며 AI 기반 얼굴 인식 기술인 FaceMe® 역시 B2B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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