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적자원개발 방향을 논하다” 피와이메이트, ‘한국의 직업교육훈련정책’ 출간

2020-10-12 09:30 출처: 피와이메이트

‘한국의 직업교육훈련정책’ 전면 표지

서울--(뉴스와이어)--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과연 2020년의 우리는 미래 직업 세계에 생존 가능한 교육 훈련을 얼마나 준비하고 있을까?

피와이메이트(대표 노현)는 직업교육훈련정책의 75년(1945~2020년) 역사를 정권별 정책 기획과 추진 및 문제점, 성과 달성에 이어 미래 직업교육훈련에 주는 시사점까지 종합적으로 고찰해 집대성한 신간 도서 ‘한국의 직업교육훈련정책(저자 이무근, 이찬)’을 출간했다.

교육은 미래를 품고 있는 과업으로서 교육 개혁은 언제나 현재와 과거, 미래를 잇는 연속 선상에서 계획되고 실천되며 평가해야 한다. 그러므로 미래 교육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직·간접으로 참여하는 교육자는 과거와 현재를 냉철하게 되새겨 미래를 날카롭게 예견하고 비견할 수 있는 안목과 식견이 필요하다.

이 책은 국가 발전과 맞닿은 인적자원개발과 직업교육훈련에 대해 1945년 광복부터 2020년 한국판 뉴딜의 HRD 방향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75년의 역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집필 기본 방향은 세 가지 관점으로 구성했다. 첫째, 직업교육훈련이 시대 변화, 산업발달 단계 변화, 정권 교체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 변동됐으며 성과와 문제 그리고 시사점은 무엇인가를 규명하려 했다. 둘째, 직업교육훈련의 변화를 평생교육 체제와 진로개발 단계의 관점에서 고찰하려 했다. 셋째, 앞의 두 가지 관점을 토대로 하여 미래 변화를 전망하면서 미래 직업교육훈련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려 했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국의 직업교육훈련 역사를 분석하고 미래 변화의 트렌드를 조망하는 작업은 직업 세계를 준비하는 개인이 진로를 설계하고, 인재 개발을 지원하는 기업이 성과를 창출하며, 고용 증진을 추구하는 국가가 번영을 이루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 행정가, 직업교육훈련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교원 그리고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자 및 후학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피와이메이트 출판, 정가 3만4000원.

◇저자 소개

-이무근

△학력

미국 University of Illinois (UIUC) Ph. D 직업기술교육 전공

△경력

現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現 한국창의성학회 대표

前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

前 동명대학교 총장

前 경일대학교 총장

前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초대원장

前 서울대학교 농산업교육과 교수

前 The Ohio State University, Virginia Tech Visiting Scholar

△저서

직업교육학 원론, 직업교육과정과 평가, 고등학교 진로와 직업, 전문대학 교육론

△공저

꿈꾸는 진로여행, 실기교육방법론, 교육정책의 역사적 변동과 전망

-이찬

△학력

미국 The Ohio State University Ph.D 인적자원개발 전공

△경력

現 서울대학교 농산업교육과 산업인력개발학 전공 교수

現 서울대학교 경력개발센터장

現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겸임교수

現 ATD Korea Summit 의장

前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육연수원 원장

前 LG전자서비스 미국 법인 인사부, HRD Team Leader

前 LEGO Korea 인사팀, HR Specialist

△공저

꿈꾸는 진로여행, 산업인력개발론, 인적자원개발론: HRD 이론과 실제, The smart learning

Destination Facilitation: A Travel Guide to Training Around the World(ATD Press, 2018)

Implementing On-the-job Learning: Thirteen Case Studies from the Real World of Training(ASTD Press, 2002)

피와이메이트 개요

박영사의 자회사인 피와이메이트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2014년 설립됐다. 교재, 교육, 어학 및 인문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학습 편의성과 가독성을 가미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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