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까 귀금속 공업, ‘2020년도 일본 촉매공업협회 기술상’ 수상

수소 산화 처리나 수소 인프라에 공헌하는 ‘소수성 귀금속 촉매의 개발’을 평가

2020-11-10 13:49 출처: TANAKA홀딩스

소수성 귀금속 촉매

도쿄--(뉴스와이어) 2020년 11월 10일 -- TANAKA 홀딩스 주식회사(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집행 임원: 다나카 고이치로)는 다나까 귀금속 그룹의 제조 사업을 전개하는 다나까 귀금속 공업(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집행 임원: 다나카 고이치로)이 국립연구개발법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QST 본부: 치바현 치바시, 이사장: 히라노 도시오)와의 공동 연구에 의한 ‘소수성 귀금속 촉매의 개발’로 촉매공업협회의 ‘2020년도 촉매공업협회 기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0월 14일에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도 촉매공업협회 표창식’에서 표창장이 수여됨과 동시에 다나까 귀금속 공업의 구보 히토시와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의 이와이 야스노리가 수상 기념 강연을 펼쳤다.

◇‘소수성 귀금속 촉매’의 예

기술상을 받은 소수성 귀금속 촉매는 ITER 등의 핵융합 연구시설에서 사용되는 상온 수소 산화 기술로서 다나까 귀금속 공업과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귀금속 촉매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수소를 산화 처리할 때에 사용되는데 상온에서도 촉매 반응을 유지할 수 있는 ‘소수성’인 것이 특징이다. 종래의 촉매는 처리 가스 안에 포함되는 수분이나 반응에 의해 생기는 수증기가 촉매 표면을 덮어 촉매 반응을 멈추게 하기 때문에 가열에 의한 수증기의 피막 방지가 필요했다. 또 통상 이용되는 플라스틱을 담체로 한 촉매는 반응에 의한 촉매 온도의 상승에 의해 타버리는 등 열에 약하다는 점이 과제였다.

이번 개발에서는 촉매의 토대가 되는 담체에 플라스틱보다 열이나 방사선에 강한 무기물을 사용하고 거기에 소수기(물과 잘 섞이지 않는 물질)를 부여함으로써 담체 표면을 균일하게 소수화해 내열성과 소수성이라는 두 가지 특성을 갖도록 했다. 이 담체에 백금을 코팅한 귀금속 촉매는 다나까 귀금속 공업 자체 평가에서 450℃에서 24시간 동안 소수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 촉매를 사용함으로써 핵융합 시설 등에서 수소나 가연성 가스를 산화 처리할 때 가열 히터 등의 사용이 불필요해져 옥외에서 전원을 얻을 수 없는 환경이나 재해에 의한 정전 시에도 산화 처리가 가능해진다. 소수성이라는 특성을 살려 폭발 재해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 설비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수소 에너지 사회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도 촉매공업협회 기술상’ 수상 내용
- 표창 종류: 기술상
- 수상자명: 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 구보 히토시,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 이와이 야스노리
- 수상 제목: ‘소수성 귀금속 촉매의 개발’

촉매공업협회는 촉매를 제조하는 기업 및 촉매 관련 자재를 생산하는 기업, 촉매 제품에 관련된 기업의 건전한 촉매 공업의 발전을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대형 촉매 제조사가 참여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촉매 공업 협회이다. 이 표창 제도는 그해의 뛰어난 촉매 관련 선진기술, 촉매 공업에 공헌도가 높은 기술을 촉매공업협회가 ‘기술상’, ‘공로상’, ‘특별상’으로 표창하는 제도다.

ITER(이터)는 평화 목적을 위한 핵융합 에너지가 과학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을 실증하기 위해 인류 최초의 핵융합 실험로를 실현하려고 하는 초대형 국제 프로젝트이다. ITER 계획에는 한국, 일본, 유럽,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7개 국가가 참가하며 2025년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나까 귀금속 공업
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2-7-3 도쿄 빌딩 22층
대표: 대표이사 사장·집행 임원 다나카 고이치로
창업: 1885년
설립: 1918년
자본금: 5억엔
종업원 수: 2393명(2020년 3월 31일)
매출: 9926억7987만9000엔(2019년도)
사업 내용: 귀금속(백금, 금, 은 및 기타) 및 각종 공업용 귀금속 제품의 제조, 판매, 수출입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
본부: 지바현 지바시 이나게구 아나가와 4-9-1
대표: 이사장 히라노 도시오
발족: 2016년
직원 수: 1301명(2020년 9월 1일 기준)
사업 내용: 중입자선 등에 의한 암 치료, 방사선의 인체에 대한 영향이나 의학 이용, 방사선 방호나 피박 의료 등의 연구, 양자 빔에 의한 물질·재료과학, 생명과학 등의 첨단 연구개발, 고강도 레이저 등을 이용한 광양자 과학 연구, 국제협정을 토대로 한 ITER 계획 및 폭넓은 어프로치(BA) 활동을 중심으로 한 인류 궁극의 에너지원인 핵융합 연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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