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릭스파트너스, 미국 컨설턴트가 뽑은 ‘가장 일하기 좋은 컨설팅 기업’ 3년 연속 상위권 선정

미국의 유력 컨설팅 전문 매체 ‘컨설팅 매거진’이 현직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조사
△커리어 개발 △고객사와 관계 △보상 및 혜택 △조직 문화 △일과 삶의 균형 △임원진의 리더십 등 총 여섯 가지 항목 평가

2020-11-20 10:00 출처: 알릭스파트너스

알릭스파트너스 로고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컨설팅 기업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가 현직 컨설턴트들이 뽑은 ‘가장 일하기 좋은 컨설팅 기업(Best firm to work for)’ 순위 상위권에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가장 일하기 좋은 컨설팅 기업’은 미국 내 현직 컨설턴트들이 평가에 직접 참여해 가장 만족스러운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 20곳을 선정하는 순위 조사다. 컨설팅 업계의 진로, 인물, 기업에 관한 최신 소식을 제공하는 미국의 유력 컨설팅 전문 매체 ‘컨설팅 매거진(Consulting® magazine)’이 2015년부터 매년 해당 순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에서 알릭스파트너스는 6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가장 일하기 좋은 컨설팅 기업’ 순위 상위권으로 선정됐다. 알릭스파트너스와 함께 상위 20위 명단에 오른 컨설팅 기업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KPMG, EY 등이 있다. 평가에는 △커리어 개발 △고객사와 관계 △보상 및 혜택 △조직 문화 △일과 삶의 균형 △임원진의 리더십 등 총 여섯 가지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수치화한 점수가 반영됐다.

알릭스파트너스 최고 경영자(CEO) 사이먼 프리클리(Simon Freakley)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혼란스럽고 불확실한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은 점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름을 존중하는 포용적이고, 다양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릭스파트너스 CPO(Chief People Officer) 돈 슈나이더(Don Schneider)는 “알릭스파트너스의 기업 문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직원들을 향한 헌신적인 지원”이라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체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우리에게 모든 해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열린 자세로 변화하는 상황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며 “특히 알릭스파트너스는 장기화된 원격 근무 기간 동안에도 직원과 직원들의 가족들을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직원들이 꾸준히 고객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고 말했다.

한편 알릭스파트너스는 3년 연속 미국 인권 단체 휴먼라이츠캠페인(Human Rights Campaign)이 발표하는 ‘2020년 기업 평등 지수(CEI, Corporate Equality Index)’ 평가에서 만점을 기록해 성소수자(LGBTQ)의 평등을 위한 최고의 직장(Best Place to Work for LGBTQ Equality)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컨설팅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www.consultingma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릭스파트너스 개요

알릭스파트너스는 기업들이 직면한 복잡하고 중대한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결과지향적인 글로벌 컨설팅 업체로 기업, 기업 이사회, 법무법인, 투자은행, 사모펀드사 등 다양한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1981년 설립된 알릭스파트너스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0개 이상 도시에 지사를 운영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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