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 젠더와 아웃 리더십, 파트너십 발표

세계적으로 성소수자 직장 대표의 변혁을 도모하는 목표

2020-11-20 11:35 출처: Egon Zehnder

뉴욕/취리히--(뉴스와이어)--세계 리더십 자문 회사인 에곤 젠더(Egon Zehnder)와 CEO 및 다국적 기업들로 하여금 성소수자의 포용과 평등을 옹호할 수 있게 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글로벌 플랫폼인 아웃 리더십(Out Leadership)이 기업의 고위 경영진 수준에서 성소수자 대표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에곤 젠더는 가장 최근에 아웃 리더십 연합에 합류하는 회원이 되는데 이 연합에는 P&G, 퍼블리시스 사피엔트(Publicis Sapient), 골드만 삭스, 마이크로소프트, 마스터카드,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은행(National Australia Bank), 노무라, KPMG, 시티, 코카콜라, 다우케미컬 및 LVMH와 같은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두 회사는 고위 경영진 직책과 이사회 임명을 위한 보다 확고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자문 및 경영진 검색 서비스, 사고 리더십 및 이벤트에 관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합의에 따라 에곤 젠더는 아웃 리더십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회원이 되고 기업 이사회에서 성소수자 대표를 활성화시키는 것과 관련된 모든 이벤트와 사고 리더십 이니셔티브를 망라하는 아웃 리더십 브랜드인 쿼럼(Quorum)의 독점적인 검색 기업 파트너이자 후원자가 된다.

에곤 젠더의 질 애더(Jill Ader) 회장은 “에곤 젠더는 배경과 생각의 다양성이 기업 성공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는 성소수자 커뮤니티가 기업의 최고경영자 수준과 사회의 다른 곳을 대표할 수 있게 하는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아웃 리더십과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아웃 리더십 설립자이자 CEO인 토드 시어스(Todd Sears)는 “전 세계적으로 이사회에 다양성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정책, 직업 및 실무 모두에서 성소수자 리더를 배제시키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며 “아웃 리더십과 쿼럼 이니셔티브는 2010년부터 성소수자를 더 많이 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는데 특히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사회 수준에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가장 최근의 파트너이자 미국과 전 세계에서 성소수자의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주요 리더십 자문 회사 중 제일 가는 에곤 젠더를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덧붙였다.

두 회사 간의 첫 번째 공동 노력으로는 에곤 젠더의 ‘글로벌 이사회 다양성 트래커(Global Board Diversity Tracker)’ 공동 프로모션을 들 수 있는데, 이는 12월 8일 발표될 예정이며 아웃 리더십이 제공한 연구를 비롯해 성별을 초월한 분석이 처음으로 포함된다. 궁극적으로 두 조직은 독자적인 연구와 이벤트 및 기타 공동 프로젝트를 개발하게 된다.

에곤 젠더(Egon Zehnder) 개요

에곤 젠더는 개인과 조직의 획기적인 변화를 돕는다는 한 가지 목표를 공유하는 세계적 리더십 자문 회사이다. 회사는 뛰어난 지도자의 능력을 알고 있으며,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적극 전달하고 있다. 에곤 젠더는 다양성을 띠고 사회가 포용하는 리더가 개인과 조직을 성장시킬 뿐만 아니라 번영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조직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개인이 소속감을 느낄 때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한다는 것은 에곤 젠더의 핵심 가치와 근본적인 신념의 중심이다. 이런 이유로 에곤 젠더는 전 세계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널리 알리고 지원하며 옹호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40개국의 68개 사무소 소속 500여명의 컨설턴트들이 각자의 역량을 결합해 하나의 강력한 협력팀을 형성하고 있다. 회사는 공공 및 민간 기업, 가족 소유 기업, 비영리 및 정부 기관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이사회에 자문 서비스, CEO 발굴 및 승계, 임원 발굴, 임원 평가, 지도력 개발 및 조직체 변혁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에곤 젠더의 리더십 솔루션은 개인과 팀, 조직의 효율성, 개발 및 문화 혁신을 다룬다. 회사가 투자한 AI와 첨단 분석을 활용해 직장 문화와 실적을 향상시키는 기업 시네퀘넌(Sinequanon, SQN), 혁신적 리더십 개발 기업 모비우스(Mobius Executive Leadership)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협력사들과 협업한다. 더욱이 회사는 독자적 문화 진단법인 혁신지수(Innovation Quotient, IQ)를 개발하기 위해 린다 힐(Linda Hill) 하버드대학 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컨설팅 기업 패러독스 스트래티지스(Paradox Strategie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회사의 목표는 성공적인 지도적 인재 양성, 더욱 튼실한 기업, 더 좋은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gonzehnder.com) 참조 또는 링크드인 및 트위터 팔로우. 

아웃 리더십(Out Leadership) 개요

아웃 리더십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과 협력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구축하고 인재를 육성하며 성소수자 평등을 진전시키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글로벌 성소수자 비즈니스 자문 조직이다. 아웃 리더십은 성소수자 포용이 비즈니스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최고 경영진 수준의 성소수자들을 경영진의 최고위층에 포함시키는 것이 기업의 비즈니스를 공고히 한다고 믿고 있다. 아웃 리더십은 이 아이디어를 ‘평등의 수익(Return on Equality™)’이라고 부른다.

85개의 글로벌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고 산업 간 협업에 전념하는 아웃 리더십은 인증된 B 코퍼레이션(Corporation)으로 4개 대륙에서 개최되는 독점적인 초대자 한정 이벤트를 통해 CEO, 비즈니스 리더 및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고 있다. 또한 아웃 리더십은 세 가지 인재 이니셔티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기업 이사회에서 성소수자 대표를 늘리는데 목표를 둔 쿼럼(Quorum), 새로 생겨나는 성소수자 리더를 위한 최초의 글로벌 인재 개발 프로그램인 아웃넥스트(OutNEXT), 기업의 고위급 성소수자 여성을 연결시켜주는 아웃우먼(OutWOMEN)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outleadership.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11800600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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