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중소기업기술사관사업단 기계설계과 취업률 수도권 1위

2020-12-17 16:10 출처: 두원공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중소기업기술사관사업단 수업 현장

안성--(뉴스와이어)--두원공과대학교(총장 조병섭)는 기계설계과가 참여하는 중소기업 기술사관 사업에서 2019년 2월 졸업생 기준, 중소기업 기술사관 사업단 참여 학생의 교육부 취업 통계가 94.4%로 수도권 지역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중소기업 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기계설계과 사업단장 김영일 교수)’을 통해 과정을 수료하고 졸업한 학생 총 39명 중 3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나머지 5명 중 3명이 입대를 하고 2명의 학생이 미취업함으로써 최종 94.4%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 같은 결과는 수도권 지역에 소재하고 중소기업 기술사관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중 1위로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또한 컴퓨터 응용 가공 산업기사 취득률 역시 37명이 응시해 32명이 취득함에 따라 86.5%에 달하는 높은 성과를 달성, 취업에 강한 최우수 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두원공과대학교 중소기업 기술사관 사업단은 올해로 12년차 사업을 맞이했으며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지속해서 산학맞춤형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재학생 유지율 100%, 취업률 95% 이상, 자격증 취득률 80% 이상을 목표로 참여 학생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이 결실을 맺고 있다.

중소기업 기술사관 사업은 특성화고와 대학 그리고 협약기업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참여하는 특성화고(두원공업고등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 이천제일고등학교) 2, 3학년 학생 중 기술사관생도를 선발한다. 이후 고교와 대학에서 전문교육과정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두원공과대학교와 취업약정 협약이 체결된 110개 우수 산업체로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과 고교는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을 4년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인재로 양성해 배출한다. 협약을 맺은 산업체는 병역지정업체로 우선 지정돼 준비된 전문기술인력을 확보,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어 기업활동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학생들은 최첨단 생산기술을 습득하고 졸업 후 산업기능요원으로 기업체에서 군복무를 대신해 근무하면서 사회경험을 겸비할 수 있는 우수한 제도적 특징을 지녔다.

연계특별교육과정으로는 최첨단 5축가공기술, 와이어방전가공기술, 3차원측정기를 통한 측정기술, 3D모델링기술 과정을 운영 중이다. 병역특례(산업기능요원)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응용가공 산업기사를 취득해야 하며, 이를 위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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