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랜드, 탄소 네거티브 네트워크로 현재와 미래에 가장 친환경적인 블록체인 구현 다짐

고도의 에너지 효율 자랑하는 알고랜드 네트워크, 클라이밋트레이드와 제휴해 블록체인 지속가능성 위한 업계 표준 제시

2021-04-23 11:20 출처: Algorand

보스턴--(뉴스와이어)--알고랜드(Algorand)가 자사의 블록체인이 완전 탄소 중립(carbon neutral)을 달성하며 환경을 위한 노력과 리더십을 한층 확고히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알고랜드는 업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블록체인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설립된 선도적 블록체인 기술 회사다. 알고랜드는 이산화탄소(CO2) 배출 투명성과 추적성 분야의 선두 주자인 클라이밋트레이드(Climatetrad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클라이밋트레이드는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전 세계 주요 기업의 지속가능성 노력의 효율성을 증진하고 있다.

알고랜드는 설립 당시부터 지속가능성을 핵심 요소로 고려했다. 세계 최초의 순수지분증명(proof-of-stake) 블록체인인 알고랜드 네트워크는 처음부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알고랜드의 합의는 에너지 집약적인 작업증명(proof-of-work)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최소한의 연산 능력 또는 전력만을 필요로 한다. 이 덕분에 알고랜드는 블록체인 기술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네트워크 내 노드 실행에 필요한 에너지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며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처럼 간단한 장치에서 구동할 수 있다. 알고랜드상의 디지털 자산 생성과 거래는 다른 블록체인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 특히 초기 분석 결과 200만배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알고랜드 설립자는 “알고랜드 솔루션 채택과 네트워크 확장이 가속되고 있다”며 “고성장 기간이 이어지면서 탄소 네거티브(carbon-negative) 운영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성장보다 훨씬 낫다”고 덧붙였다. 이어 “널리 사용되는 글로벌 분산형 블록체인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메커니즘은 대단히 복잡 미묘하다”며 “클라이밋트레이드와 손잡고 친환경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이밋트레이드는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탄소 시장에 투명성과 추적성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베리아(Iberia), 멜리아 호텔(Melià Hotels), 캐비파이(Cabify), 텔레포니카(Telefónica) 등 대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이밋트레이드는 사용자가 사용 가능한 탄소 크레딧(carbon credit·탄소 배출권) 중 최적의 크레딧을 선택해 공식 인증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탄소 발자국을 직접 상쇄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이밋트레이드는 지난해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지원 업체로 알고랜드를 선택했다. 알고랜드가 독보적으로 제공하는 유연한 아키텍처와 저렴한 거래 비용, 확장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프란치스코 베네피토(Francisco Benefito) 클라이밋트레이드 CEO는 “청정에너지와 기후변화 해결은 유엔, 글로벌 기업, 정부 모두의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그는 “알고랜드는 우선 탄소 발자국이 대단히 적다”며 “환경친화적 차세대 블록체인을 채택하도록 선도하는 알고리즘의 리더십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알고랜드와 클라이밋트레이드는 탄소 네거티브 네트워크를 달성하기 위해 각 세대(일정량의 블록)에 대해 알고랜드의 블록체인 내 탄소 발자국을 공증하는 지속가능성 오라클(sustainability oracle)을 구현할 계획이다. 알고랜드는 첨단 스마트 계약을 통해 ASA(Algorand Standard Asset·알고랜드 표준자산)와 동등한 양의 탄소 크레딧을 저장해 프로토콜 실행에서 탄소 네거티브를 구현할 계획이다.

알고랜드는 친환경 기술에서 주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기업들의 알고랜드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 클라이밋트레이드(ClimateTrade), 플래닛워치(PlanetWatch), 글로벌카본 홀딩(GlobalCarbon Holding) 등이 대표적이다.

알고랜드(Algorand) 개요

알고랜드는 전통 모델과 탈중앙화 모델이 안정성과 기능성, 포괄성을 두루 갖춘 통합 시스템으로 컨버전스된 ‘금융의 미래(FutureFi)’를 뒷받침할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튜링상(Turing Award) 수상에 빛나는 암호전문가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가 설립한 알고랜드는 대량 트랜잭션 처리에 필요한 상호 운영성과 캐패시티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를 개발했다. 대량 트랜잭션 처리는 탈중앙화 금융과 금융 기관, 정부가 FutureFi로 순조롭게 이행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이다. 500여 글로벌 조직의 선택을 받은 알고랜드의 기술은 차세대 금융 제품 및 프로토콜 창출, 가치 교환 등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lgorand.com)를 참조하면 된다.

클라이밋트레이드(Climatetrade) 개요

클라이밋트레이드(Climatetrade)는 스페인의 핀테크 기업으로 기업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상쇄하고 기후변화 프로젝트 자금을 조달해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블록체인 시장 개발을 개척한 클라이밋트레이드는 최근 솔루션을 통합하는 여러 회사의 고객으로부터 탄소중립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PI를 출시했다. 웹사이트(https://www.climatetrade.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알고랜드 재단(The Algorand Foundation) 개요

알고랜드 재단(The Algorand Foundation)은 분산화된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국경을 초월한 마찰 없는 경제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추구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보다 넓은 블록체인 및 주류 개발자 커뮤니티가 알고랜드 프로토콜을 사용해 광범위한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 재단은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이같은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https://algorand.foundation)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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