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클래식, 2023학년도 대구·경북 피아노 입시평가회 프란츠홀에서 개최

입시는 전략, 입시생들에게 필수 전략이 될 ‘피아노 입시평가회’
무대공포증 사전 예방으로 입시 부담 줄이는 피아노 입시평가회
개관 6개월 만에 30여 차례 공연이 펼쳐진 ‘프란츠홀’에서 입시 시험 연습 진행

2022-08-29 18:28 출처: 프란츠클래식

2023학년도 대구·경북 피아노 입시평가회가 개최된다

대구--(뉴스와이어)--프란츠클래식은 10월 8일(토), 10월 22일(토), 10월 23일(일) 총 3회에 걸쳐 ‘피아노 입시평가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시는 전략이다. 시험이 한 달도 남지 않은 때에 무작정 입시 날짜만을 향한 연습은 최선이 아닐 수 있다. 낯선 곳에서 심사를 받는 실전 연습은 입시생들에게 필수적인 전략이다. 이는 입시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대공포증을 예방해 미리 무대를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미 수년간 서울과 경기 많은 곳에서 지속돼 왔다. 이토록 입시생들에게 도움이 검증된 프로그램이지만,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피아노 입시평가회는 2023학년도 피아노 입시생들을 위해 대구예술융합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프란츠클래식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49길 23 지하 1층에 위치한 프란츠홀에서 이뤄진다.

평가회는 피아노 전공과 작곡 전공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혹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입시의 긴장감과 떨림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프란츠홀은 2022년 2월 개관한 공연장이며, 초등학교 아마추어 연주자부터 전문 프로 연주자까지 다양한 대관, 기획 공연을 6개월간 약 30회 진행됐을 정도로 무대를 경험하기에 손색이 없는 공연장이다.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 음악대학교 입시생들에게 무대 경험은 필수적이다.

입시 시험을 치는 단 1분만을 위해 수만 시간을 연습에 매진해온 입시생들에게 이번 피아노 입시평가회는 심사위원들의 정확한 피드백이 적힌 개별 심사 평가지와 연주 영상을 제공한다.

심사위원은 연구회에서 위촉한 예고 및 음악대학 강사 및 교수로 구성돼 있다. 특전으로 참가자 개인별 심사 평가지와 본인의 연주 모습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연주 동영상을 제공하는데, 평가지에는 참가자 희망 시 점수 및 지원 학교별 등수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특별히 토요일은 보통 오전에 진행되는 피아노 입시 시험 환경을 고려해 입시 시험 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당일의 컨디션과 긴장감이 주요하게 작용하는 입시 시험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해 입시생들에게 완벽한 실전의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피아노 입시평가회는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일요일 오전 7시~9시에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 음악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피아노, 작곡 전공생이며 재수생, 편입, 대학원 입시 준비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구글폼으로 이뤄진다.

참가비는 1곡 5만원, 2곡 10만원, 3곡 14만원, 4곡 18만원이다. 2회 차 이상 참가자에게는 1만원 할인이 주어지고, 신청은 차시별 3일 전까지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프란츠클래식 네이버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란츠클래식 개요

프란츠클래식은 2019년에 프란츠스튜디오 1호점을 개관하며 설립된 대구/경북 지역 문화예술 청년창업 기업이다. 클래식 음악 장르를 중심으로 다목적 공연장 운영, 연주회 기획 및 마케팅, 연습실 대여 등 음악 및 문화예술 전 분야에 걸쳐 성장하고 있다. 2020년에는 대구 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여성기업 인증을 받고, 2021년 프란츠스튜디오 음악연습실 2, 3호점 개관, 대구 앞산 오푸스라움 살롱콘서트 기획 및 운영, 2022년 다목적 공연장인 프란츠홀을 개관하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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