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정나 카페 회원이 김주형 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년간 국내 림프부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케어핏은 온라인 커뮤니티 ‘림프부종 정보 나눔방’에서 회원들이 가장 듣고 싶은 교육으로 꼽은 인공림프관(바이오 브릿지) 수술법을 주제로 한 강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의료기기 전시장인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케어핏 MD 쇼룸에서 국내 최초 인공림프관(바이오 브릿지) 수술을 집도한 부산 좋은문화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형 과장을 초빙해 뜻을 함께했다.
유방암이나 부인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림프부종은 진단 후 꾸준한 자가관리가 필수인 질병으로, 평생 관리 개념의 만성질환이다. 림프 부종 환우들은 부종이 암 치료보다 더 어렵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질환이라고 말한다.
강의에 참석한 환우들은 인공림프관(바이오 브릿지) 수술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강의에서는 인공림프관(바이오 브릿지)을 활용한 림프부종 치료의 최신 동향과 효과적인 관리법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림프부종 수술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림프부종 수술 치료법인 인공림프관(바이오 브릿지) 강의가 부종 관리에 새로운 대안이 되는 정보였고 오프라인 환우 모임도 뜻깊었다며, 케어핏이 림프부종 환우들과 동행함에 고맙고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어핏은 림프부종 환우들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전문 의료진을 통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환우 및 보호자와 의료진이 서로 소통하며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커뮤니티 ‘림프부종 정보 나눔방’, 일명 림정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케어핏은 앞으로도 케어핏 MD 쇼룸 및 림정나 카페를 통해 림프부종과 관련한 양질의 교육과 체험, 환우들의 정신적인 연대를 위한 모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케어핏 소개
케어핏은 2005년 로뎀메딕으로 시작해 20년간 림프부종 치료 제품을 국내 대학 병원에 공급해오며 관련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림프부종 환우들의 삶의 질을 개선 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의 발굴 및 도입, 본사 의료기기 쇼룸을 통한 환우 대상 전문 교육,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운영하며 환우들의 림프부종 조기 발견과 치료를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 브랜드는 이브케어, 3S테라피로 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