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SG, 3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수요기업 모집 본격화

2025-04-09 13:52 출처: 아이이에스지

i-ESG가 3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AI/빅데이터 기반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디지털 솔루션 전문기업 i-ESG (아이이에스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며 기술력과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의 최대 80%까지 정부가 지원한다. 지원 유형에 따라 일반지원 기업은 최대 1000만 원, 집중지원 기업은 심화 컨설팅과 함께 최대 8000만 원까지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i-ESG는 본 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AI/빅데이터 기반 ESG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ESG 보고서 공시,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 관리, 공급망 실사 대응 등 ESG 경영 실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초기 구축 비용 없이 효율적으로 ESG 대응 역량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i-ESG는 비정형 ESG 데이터 수집·분석 관련 기술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ESG 문장 자동 완성 모델과 AI 분석 피드백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시 보고서 작성 시간을 기존 대비 최대 1/6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으며, 동종 업계와의 벤치마킹을 통한 정밀한 인사이트 제공이 가능하다.

i-ESG는 그간 데이터 바우처 및 AI 바우처 사업에서도 공급기업으로 활약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솔루션을 지속 공급해왔다. 지난해에는 솔루션 부문 AI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으로 초청되는 등 ESG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i-ESG는 이번 바우처 사업은 ESG 경영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에게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i-ESG는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UN 글로벌 콤팩트 정회원사이자, B-corp 인증을 확보한 i-ESG는 오는 4월 22일까지 클라우드 바우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아이이에스지 소개

아이이에스지(i-ESG)는 AI/빅데이터 기반의 ESG 특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업들의 ESG 대응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객관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SG 진단, 리포팅, 동향 분석, 공급망 관리에 이르는 필요한 기능을 모은 All-in-One ESG 솔루션으로, 시간과 비용은 단축하고 데이터는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i-es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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