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린, 버지니아--(뉴스와이어)--세계 최대 규모의 통합 위성 및 지상파 네트워크 운영사이자 기내 연결(in-flight connectivity, IFC) 분야의 선도적 제공업체인 인텔샛(Intelsat)이 ‘엠브라에르 E2(Embraer E2)’ 항공기에 출고 즉시 안정적인 고속 다중 궤도 연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엠브라에르(뉴욕증권거래소: ERJ / B3: EMBR3)와 체결한 신규 출고 장착 계약(line-fit agreement) 덕분에 항공기 제조사는 계약에 따라 공장 생산 과정에서 해당 장비를 직접 설치할 수 있다.
인텔샛의 OEM 프로그램 담당 이사인 롭 베어드(Rob Baird)는 “인텔샛은 최초로 전자 조종 어레이(ESA) 안테나를 탑재한 다중 궤도 위성 기내 연결 시스템을 엠브라에르 공장에서 설치하는 업체”라며 “이로써 해당 항공기가 운항을 시작하는 즉시 승객들은 안정적인 스트리밍 연결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엠브라에르 E2 항공기 탑승객은 넓은 커버리지와 낮은 지연 시간 덕분에 집처럼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액세스 환경을 제공하는 다중 궤도 연결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엠브라에르 E2 항공기 제품군에 인텔샛의 다중 궤도 시스템을 출고 장착 옵션으로 제공하는 구매자-제공 장비 계약(Buyer-Furnished Equipment agreement)의 일환으로 항공사 고객은 인텔샛 ESA 시스템이 사전 설치되고, 납품과 동시에 즉시 작동하는 항공기를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엠브라에르 커머셜 애비에이션(Embraer Commercial Aviation)의 최고커머셜책임자인 마틴 홈스(Martyn Holmes)는 “엠브라에르는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안락한 단일 통로 항공기를 제작하고, 항공기 성능과 승객 경험을 개선하는 기술 발전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인텔샛의 IFC 시스템이 출고 장착 옵션으로 제공됨으로써 항공사 고객은 고도로 최적화된 기내 Wi-Fi 경험을 제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샛 소개
인텔샛(Intelsat)의 글로벌 전문가 팀은 회사의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를 통해 정부, NGO, 일반 고객에게 원활하고 안전한 위성 기반 통신을 제공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위성 플릿 및 연결 인프라를 운영하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인텔샛은 사람과 도구가 바다와 대륙과 하늘을 넘어 소통하고 협력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립 이래 60년 동안 인텔샛은 고객과 지구를 위하는 위성 업계 서비스에서 ‘최초’가 들어가는 분야를 수도 없이 개척했다. 혁신의 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전념하는 인텔샛 팀원들은 이제 우주항공 분야의 ‘최초’를 목표로 업계를 혁신하고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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