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플라이어-네이버,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 위해 오디언스 연동

2025-04-10 15:55 출처: AppsFlyer

샌프란시스코 &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마케팅 측정 및 데이터 분석 선도 기업인 앱스플라이어(AppsFlyer)가 네이버와 ‘앱스플라이어 오디언스(AppsFlyer Audiences)’ 연동을 발표했다. 이번 연동을 통해 네이버 광고 플랫폼에서 앱스플라이어의 사전 정의된 오디언스 세그먼트를 활용한 보다 정밀한 타기팅이 가능해져 마케팅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광고주는 세분화된 유저 그룹을 구축하고 캠페인 성과를 측정 및 최적화할 수 있다.

이제 앱스플라이어는 네이버 광고 플랫폼 내에서 오디언스 활성화 및 실시간 성과 분석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앱스플라이어 대시보드에서 생성한 오디언스는 네이버로 자동 전송되며, 일 단위(Daily)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유저 데이터를 반영한 정밀한 타기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관심도가 높은 잠재 고객에게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고, 반응이 좋은 오디언스를 빠르게 파악하여 광고 예산을 효과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오디언스 연동이 자동화됨으로써 수동 업로드 작업 없이 최신 세그먼트가 실시간 반영되며, 광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정교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실행할 수 있다.

앱스플라이어 Ronen Mense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이사는 “네이버와의 연동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연동은 네이버의 강력한 플랫폼 영향력과 앱스플라이어의 글로벌 측정 표준으로서의 전문성을 결합해 광고주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보다 스마트하고 정교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네이버 한재영 광고세일즈 총괄은 “앱스플라이어와의 협업을 확대하여 오디언스 연동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더욱 정교한 세그먼트 기반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으며, 네이버 플랫폼 내에서 보다 효율적인 광고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동은 이미 여러 기업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손은서 우아한형제들 퍼포먼스마케팅팀 담당자는 “앱스플라이어와 네이버의 오디언스 연동은 기존 타깃 설정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앱스플라이어에서 생성한 정교한 세그먼트를 네이버로 자동 연동 및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되면서 타깃 정합성과 운영 효율성이 모두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네이버 내 높은 잠재력을 가진 유저를 더 잘 식별하고 효과적으로 도달하기 위해 앱스플라이어 오디언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네이버 광고 오디언스 연동 기념 행사

네이버 광고 오디언스 연동을 기념하여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 행사를 진행한다. 4월 한 달 동안 네이버 광고 오디언스 연동을 활용해 캠페인을 운영하는 광고주에게 네이버에서 최대 50%의 광고비를 무료 쿠폰으로 지급한다. 프로모션 참여를 위한 최소 광고비 집행 금액은 300만원이며, 최대 환급 가능 금액은 150만원(VAT 포함)이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앱스플라이어 소개

앱스플라이어(AppsFlyer)는 마케팅 측정, 데이터 분석, 딥링크, 유저 인게이지먼트, 프로드 방지, 데이터 클린룸,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통해 기업이 더 나은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스플라이어는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최상의 유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 수천 개의 브랜드 및 테크 파트너가 앱스플라이어를 통해 보다 의미 있는 유저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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