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개최된 늘푸른대학 ‘AI 아카데미(캠퍼스형)’ 입학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성희)은 4월부터 6월까지 ‘늘푸른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I 아카데미(캠퍼스형)’와 ‘팝아트 지도사(자격증형)’ 과정을 운영한다.
AI 아카데미 과정은 4월 7일(월)부터 6월 23일(월)까지 매주 백석예술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되며, 팝아트 지도사 과정은 4월 16일(수)부터 6월 18일(수)까지 한국포인트아트디자인협회와 연계해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늘푸른대학’은 서초구 내 3개 노인복지관(중앙, 양재, 방배)이 인근 대학 및 전문 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관련 지식을 확장하며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성희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AI 아카데미와 팝아트 지도사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학습 열정이 더 넓은 세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항상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응원하며 평생학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서초구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행복한 어르신들의 스마트 복지 공동체’라는 미션에 따라 어르신의 욕구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스마트 복지의 허브 역할 수행과 세대 공존 및 시대를 공유하는 세대통합의 관점에서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노인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