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스페이스티 박영진 대표, 젠스타메이트 이창욱 대표, 에비슨영코리아 최인준 대표, 디디비코리아 고광수 대표가 PAV 라이드셰어링 서비스의 글로벌 협력을 위한 MOU를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뉴스와이어)--PAV(Personal Air Vehicle, 유인 드론) Ridesharing Platform Service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스페이스티, 젠스타메이트, 에비슨영코리아, DDB코리아 4사가 2021년 4월 6일(화) 오후 2시 MOU를 체결했다.
PAV(Personal Air Vehicle) Ridesharing Platform Service란 유무인 드론, 화물용 드론이 활성화될 것을 대비해 누구나 쉽게 드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으로 필요한 드론 위치를 파악하고 드론을 불러오는 것 뿐만 아니라, 드론을 공유하고 드론을 타고 내릴 수 있는 이착륙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드론 플랫폼 서비스이다.
2023년 전 세계 드론 시장의 규모는 100조원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며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스페이스티는 2030년까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10만대 이상의 유무인 드론 공유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1만개 이상의 유무인 드론 이착륙 인프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세계 드론 시장에서 PAV(Personal Air Vehicle) Ridesharing Platform Service의 시장 선점을 위해 스페이스티는 한국 최대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젠스타메이트,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기업 에비슨영코리아, 향후 글로벌 네트웍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DDB 코리아와 MOU를 맺으며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PAV(Personal Air Vehicle) Ridesharing Platform Service를 위해서 스페이스티의 인공지능 기반의 오토파일럿 시스템이 사용될 예정이다. 스페이스티의 인공지능 기반 오토파일럿 시스템은 드론 사용자의 얼굴을 모바일로 확인하고, 예약 및 이용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드론 사용자를 출발지점부터 도착지점까지 안전하게 운행해주는 기술이다.
스페이스티는 자신만의 오토파일럿 시스템과 새로운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누구도 가보지 못한 미래의 에어리얼 라이프스타일(Aerial Lifestyle)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스페이스티(SpaceT) 개요
SpaceT는 유인 드론 공유 서비스(PAV Ridesharing Service)와 개인용 항공(Personal Air Vehicle) 및 에어 모빌리티 이착륙 인프라(Air Mobility Vertiport)를 설계, 구축, 관리, 운영한다. 또한 전 세계의 유인 드론 이용 고객 및 에어 모빌리티 회사들에게 도심에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개인용 항공기 공유 및 이착륙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SpaceT는 미래의 Aerial Lifestyle을 창조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