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글 하루보험 앱 간편 가입 화면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오픈플랜이 운영하는 생활 밀착형 온디맨드 보험 플랫폼 ‘토글 하루보험’(이하 토글)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 건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토글 측은 5개월 동안 괄목할 성장 주요 요인으로 ‘간편함’을 뽑았다. △전화 상담 없이 앱과 웹에서 간편 가입 △카드 등록 시 1초 만에 간편 결제 완료 △챗봇을 통한 앱에서의 보험 간편 청구 등 기존에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을 혁신한 점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제휴 확대에 따른 인지도 상승 및 소비자 경험 확대 마케팅도 성장을 크게 끌어올렸다.
토글의 판매량은 매월 평균 155% 증가하고 있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보험은 홀인원 보험이었고, 운전자 보험이 뒤를 이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국내 여행자 보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토글 회원 가운데 MZ 세대 비중은 49.8%이며, 회원 평균 재구매율은 39%이다. 회원 10명 가운데 4명은 토글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는 것이다. 플랫폼 출시 초기 18%였던 재구매율은 올 5월 말 기준 49%로 증가했으며, 이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보호가 필요할 때마다 하루 단위로 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하게 작용한 결과라고 토글은 분석했다.
한편 토글 하루보험은 레저 및 스포츠, 운전자, 여행 등 6가지 분야에서 소비자 중심의 생활 밀착형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장기간 보험 가입에서 벗어나 하루 단위로 보호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토글을 통해 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혁신성과 유망성을 인정받은 오픈플랜은 지난해 3개 기관 투자 유치에 이어, 올해 신용보증기금 스텝업 도전 기업 및 핀테크 특화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토글 홍보 담당자는 “전통적인 보험의 문제점을 혁신하고자 했던 목표가 가파른 성장세로 보여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어렵고 불편한 보험을 혁신해 나가고자 한다”며 “소비자가 필요할 때 알맞은 보험으로 일상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온디맨드 보험의 선두 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건강 코칭 콘텐츠도 기획하고 있으며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등 신규 보험 상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소비자 중심의 보험으로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픈플랜 개요
“토글은 당신의 오늘 하루를 응원합니다” 오픈플랜은 인슈어 테크 기업으로 기존 불편한 경험을 혁신 하는 생활 밀착형 온디맨드 보험 플랫폼 ‘토글’을 운영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보험 시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혁신을 주도하고자 한다.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보험을 한 곳에서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며 더 좋은 금융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