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가 2022년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점하기 위한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 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가 2022년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점하기 위한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포티넷은 AI 기반 XDR 솔루션 ‘FortiXDR’을 비롯해 AIOps 네트워크 관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FortiMonitor’ 및 ‘FortiAIOps’,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3500F(FortiGate 3500F)’ 등의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발표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구글 클라우드, AT&T, MS 등 글로벌 선두업체는 물론, 엔텔스, 지니언스 등의 국내 기업과의 협업으로 국내 시장에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포티넷코리아는 지난해 중견기업군, 헬스케어 산업군 및 하이테크 산업군에서 신규 고객을 다수 확보했다. SD-WAN, 유무선 통합 보안, ATP, SOAR 등의 보안 패브릭 솔루션에서 높은 실적을 거두며 지난해 대비 33%의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거뒀다.
올해 포티넷코리아는 대기업을 위해서는 SD-WAN기반의 시큐어 SD 브랜치(Secure SD Branch) 및 보안 자동화 솔루션을, 중견기업(SMB)을 위해서는 네트워크/이메일 APT 및 유·무선 통합 보안 솔루션을 맞춤 제공하는 투 트랙 전략을 통해 30%의 매출 성장을 이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제조업, 통신사업자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다. 클라우드의 경우 파트너사와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OT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조업 시장의 신규 고객 확보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통신사업자와 전략적 사업 협력 모델을 확장해 통신 시장에서 보안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포티넷코리아는 고객들의 원활한 구축 및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지원 조직에 대한 인력 투자를 늘리고, 파트너 마케팅을 위한 예산, 인력을 확충하고 협업 프로그램을 보강할 계획이다.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언택트 시대에 맞는 산업별, 대상별 웨비나 및 디지털 마케팅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기업들은 네트워크 엣지의 보안 이슈에 적절히 대응하고,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 대처를 위해 보안 및 네트워킹을 융합하는 보안 중심 네트워크 접근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며 “포티넷코리아는 점차 정교해지는 위협 환경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 보안 중심 네트워크 접근 방식으로 기업 환경에 맞는 차별화된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보안 업계 리더로서 위치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티넷코리아 개요
포티넷(NASDAQ: FTNT)은 어디서나 사용자,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보호한다는 사명 하에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세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기업, 서비스 제공업체 및 정부 기관들은 디지털 여정을 안전하게 가속하기 위해 포티넷을 선택하고 있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 플랫폼은 전체 디지털 공격 면에서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보호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홈 오피스에 이르는 연결을 비롯해 중요한 디바이스,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한다. 또한 포티넷은 가장 많은 보안 어플라이언스를 출하한 전 세계 출하량 1위 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전 세계 55만 개 이상의 고객들이 비즈니스 보호를 위해 포티넷을 신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