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밍턴, 델라웨어--(뉴스와이어)--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섬유·기술 솔루션을 개발해 섬유·개인용품 업계에 공급하는 세계적 기업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이하 ‘라이크라’)가 제61회 도른비른 글로벌 섬유 회의(Dornbirn Global Fiber Congress, 약칭 GFC)에서 두 명의 직원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GFC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오스트리아 도른비른의 쿨투르하우스(Kulturhaus)에서 열린다.

니콜라스 컬랜드(Nicholas Kurland) 라이크라 수석 연구·개발 과학자는 9월 14일 오후 2시 20분(중부유럽 서머타임)에 A홀에서 ‘고기능성 우븐 원단용 라이크라 안티-슬립 섬유(LYCRA® Anti-Slip fiber for High-Performance Wovens)’를 주제로 발표한다. 솔기 미어짐은 의복의 품질과 미관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치 데님의 가장 큰 기술적 문제로 소비자 불만 및 반품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니콜라스 컬랜드는 “데님의 품질을 개선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세탁 후 솔기 미어짐으로 인한 주름을 줄여주는 라이크라 안티-슬립(LYCRA® Anti-Slip) 섬유를 개발했다”며 “특허 출원 중인 이 섬유의 핵심은 주변 섬유와 라이크라 섬유의 접착력과 마찰력을 높이도록 설계된 독특한 필라멘트 구조와 독점적인 화학 성분이다”고 말했다.

진 헤게더스(Jean Hegedus) 라이크라 지속 가능성 담당 이사는 ‘섬유 폐기물 재활용 확대(Scaling Recycled Fibers from Textile Waste)’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헤게더스 이사는 2021년 100% 섬유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에코메이드(EcoMade) 기술로 만들어진 두 가지 획기적인 특수 폴리에스테르 섬유인 쿨맥스(COOLMAX®)와 서모라이트(THERMOLITE®)의 개발과 상용화에 관해 설명한다. 이 프레젠테이션은 라이크라의 선임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가인 알베르토 세리아(Alberto Ceria) 박사가 진행하는 패널 토론의 일부로 9월 15일 오전 11시 20분 B홀에서 열린다.

진 헤게더스는 “쿨맥스 및 서모라이트 에코메이드 기술은 재단실 바닥에서 수거한 소비 전 섬유 폐기물 100%로 만들었다. 이 냉감 및 발열 섬유는 섬유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영향을 크게 줄이며 순환적인 미래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개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와 개인 관리 산업용 섬유와 기술 솔루션을 혁신하고 제조한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둔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혁신 제품, 기술 전문성, 지속 가능한 솔루션, 독보적 마케팅 지원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LYCRA® T400®, 쿨맥스(COOLMAX®), 서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판(ELASPAN®), 서플렉스(SUPPLEX®), 택텔(TACTEL®) 등 유수 소비자 브랜드와 사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오늘날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편안하고 견고한 기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계한 독자적인 혁신 소재를 개발해 고객의 제품에 가치를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www.thelycracompany.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도른비른 글로벌 섬유 회의(Dornbirn Global Fiber Congress, GFC) 개요

2년 동안 가상으로 진행된 과학 회의인 GFC는 전 세계 200여 기업 및 기관의 400명 이상의 대표자를 초대해 오스트리아 도른비른에서 열린다. 100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3개 강의실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참석자를 위해 회의 종료 후 2주 동안 녹화 영상을 제공한다. GFC 정보는 웹사이트(dornbirn-gf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크라(LYCRA®), 쿨맥스(COOLMAX®), 서모라이트(THERMOLITE® )는 더 라이크라 컴퍼니가 등록한 상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91300539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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