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제이,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가 툴라 테크놀로지(Tula Technology)의 다이내믹 모터 드라이브(Dynamic Motor Drive™)를 자동차 산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혁신 제품으로 인정해 ‘PACEpilot’ 수상자로 선정했다.
다이내믹 모터 드라이브(Dynamic Motor Drive™, 이하 ‘DMD’)는 최적의 효율 조건에서 간헐적으로 모터를 작동해 전기 자동차의 효율을 높이는 첨단 소프트웨어 제어 기술로, 이미 생산 중인 전기 자동차에 적합하다. 특히 비용이 많이 들고 환경 문제를 야기하는 희토류 자석을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에 효과적이다. DMD 제어 전략은 일반적으로 희토류 자석을 사용하지 않는 모터에서 효율성을 2~3% 높일 수 있다.
스콧 베일리(Scott Bailey) 툴라 테크놀로지 사장 겸 CEO는 “오토모티브 뉴스가 주는 두 번째 PACE 상인 PACEpilot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획기적인 기술을 OEM 및 1차 파트너 업체에 꾸준히 도입해 이룬 우리 팀의 성과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3회 연례 PACEpilot 프로그램은 오토모티브 뉴스가 주관한다. 이 대회는 자동차 산업을 혁신할 제품, 소프트웨어 겸 IT 시스템 또는 프로세스 및 아이디어 인큐베이터를 발명한 공급업체와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의 PACEpilot 프로그램은 새롭게 부상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을 가려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툴라는 종합 신청서 및 가상 프레젠테이션 등 독립 심사위원단의 광범위한 검토를 거쳐 PACEpilot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토모티브 뉴스 PACEpilot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autonews.com/pace 참조.
툴라 테크놀로지(Tula Technology, Inc.) 개요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툴라 테크놀로지(Tula Technology)는 수상 이력에 빛나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제어 솔루션을 제공해 전기, 하이브리드, 가솔린, 디젤 및 대체 연료 차량을 비롯한 광범위한 모빌리티 전반에 추진력 효율성과 배출량을 최적화하고 있다. 툴라의 혁신 문화는 획기적인 기술과 특허를 받거나 출원 중인 380개 이상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로 이어졌다. 툴라 테크놀로지는 세쿼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 시그마 파트너스(Sigma Partners),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 GM 벤처스(GM Ventures), 보그워너(BorgWarner) 및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후원하는 비상장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tutech.com 참조.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92167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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