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밍턴, 델라웨어--(뉴스와이어)--의류 및 퍼스널 케어 업계를 위한 혁신적 섬유 및 기술 솔루션 개발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라이크라(LYCRA Company)는 캐시 스파이서(Cathy Spicer)가 2월 7일에 최고법률책임자(CLO)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스파이서는 리테일러인 멘스 웨어하우스(Men’s Warehouse)와 조스 A. 뱅크(Jos. A. Bank)를 포함하는 테일러드 브랜즈(Tailored Brands, Inc.)의 최고법률책임자 겸 코퍼레이트 세크리터리를 최근에 역임한 후에 라이크라에 합류한다. 30년간의 법무 경력을 갖춘 스파이서는 여러 법률 간부직을 맡은 바 있다. 그녀는 지방검사보로 경력을 시작했고, 독자적으로 변호사 사무소를 운영했고, 기업 법률직으로 옮기기 전에 법률회사의 파트너를 역임한 바 있다.
라이크라의 최고경영자 줄리언 본(Julien Born)은 “사업 운영 및 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캐시가 글로벌 리더십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유수 의류 소매 회사의 경영진에서 그녀의 경험 덕분에 탁월한 기업 법무 전문성과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업계에 대한 독특한 비즈니스 시각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라이크라의 최고법률책임자로서 스파이서는 기업 고충사항, 지적 재산 보호, 규제 준수, 개인정보보호 그리고 기업 목표, 전략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포함한 우선순위를 충족하도록 마련된 사내 법률 서비스에 대한 감독을 담당할 것이다. 또한 그녀는 이사회의 코퍼레이트 시크리터리도 담당할 것이다.
“라이크라에 입사해 법률 부서를 이끌어가게 돼 기대가 크다”며 “글로벌 리더십 팀과 협력해 회사의 성공을 기반으로 발전시키고 회사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기 위해 꾸준한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이서는 올버니에 소재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어학사를 취득하고 졸업한 후에 올버니 법대에서 법학박사(J.D.)를 획득했고 코네티컷, 플로리다 및 뉴욕주에서 변호사업 허가를 받았다. 그녀는 델라웨어주 윌밍턴 내 라이크라 본사 외부에서 근무하면서 본에게 직접 보고한다.
라이크라 소개
라이크라는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업계를 위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혁신하고 생산한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둔 라이크라는 전 세계적으로 자사의 혁신적 제품, 기술 전문성, 지속 가능한 솔루션 및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케팅 지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라이크라는 LYCRA®, LYCRA HyFit®, LYCRA® T400®, COOLMAX®, THERMOLITE®, ELASPAN®, SUPPLEX®, 및 TACTEL® 등의 선도적인 소비자 및 사업 브랜드들을 소유한다. 라이크라의 유산은 오리지널 스판덱스 원사인 LYCRA® 섬유의 발명이 이루어진 19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늘날 라이크라는 편안하고 오래 지속되는 성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고안된 독특한 혁신을 개발함으로써 고객들의 제품에 가치를 더하는 데 주력한다. 웹사이트: www.thelycracompa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