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탈튼스 해양생물 수족관
2024년 청심ACG 뉴질랜드 캠프 환영 인사(Glen Eden Intermedilate School)
부천--(뉴스와이어)--청심ACG에듀는 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2024년 2월 2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심ACG에듀는 청심의 ACG 철학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만든 청심의 교육 브랜드로 ‘미래의 중심은 교육,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겨울 방학 기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뉴질랜드 북단에 있는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청심 국제중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을 맺은 글렌이든 중학교와 마셀린 컬리지 등 뉴질랜드 학교와 함께하는 캠프로, 교육 선진국 뉴질랜드 학교의 정규 수업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친구를 사귀며 홈스테이를 통해 뉴질랜드 가정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로 북섬에 자리하며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다. 캠프 기간 한국은 추운 겨울이지만, 뉴질랜드는 따뜻한 여름이다. 캠프 기간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과 함께 아름다운 항구 및 숲, 자연을 만끽할 기회를 함께 얻는다.
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이타적 품성(Altruistic Mind) △창의적 지식(Creative Knowledge) △글로벌 리더십(Global Leadership)을 주제로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과 팀을 이뤄 문화의 다름을 인정하고 협동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뉴질랜드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인 버디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고 서로를 돕는 기회를 얻는다.
뉴질랜드 경찰청의 신원 조회를 바탕으로 학교 인터뷰, 청심 캠프 운영진의 추가 인터뷰를 통해 홈스테이 가정이 선정되므로 안전하고 유익한 홈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뉴질랜드 명문 국립 학교에서 현지 학생과 동일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반 배정은 만 나이와 인터뷰,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이뤄지며, 학생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방과 후에는 영어 심화 학습, 꿈과 진로 찾기 수업, 에듀케이션 트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청심 스페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수학여행 기간에는 ‘유황 도시’ 로토루아와 함께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촬영지로 유명한 호비턴을 찾아 뉴질랜드의 문화와 역사 자연환경을 체험하게 된다. 또 주말에는 현장 학습과 꿈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계획돼 있다.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밴드를 통해 학생들의 사진과 함께 글을 업로드해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공유하고, 자녀가 현지에서 어떤 활동과 학습을 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선생님과의 1:1 상담, 학생과의 주기적 면담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참여했던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10~20%가 다시 참여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출발일 기준 만 10세 이상~만 15세)까지이며, 자세한 안내 및 캠프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청심에이씨지에듀 소개
청심ACG에듀는 이타적 품성과 창의적 지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의 양성을 목표로 △인류에 공헌할 이타적 품성(Altruistic Mind in Education) △창의적 연구 역량 강화(Creative Knowledge in Education) △글로벌 리더 전문 양성(Global Leadership in Education)이라는 청심의 교육 철학을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자 만든 청심의 교육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