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15일(목)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오는 2월 15일(목)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대는 한국외대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교육과정과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학습할 수 있는 최첨단 온라인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모든 학사 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졸업 시 일반대학교 졸업자와 동일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함께 직무역량과 커리어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각종 자격증과 수료증은 물론 소단위 전공 학위인 마이크로디그리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
2024학년도 1학기 2차 모집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의 총 9개 학부다. 정원 내 일반전형과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및 위탁교육 협약 체결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체 위탁 △부사관·장교·군무원 등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 위탁 △북한이탈주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초중고 전 교육과정 외국 이수자 △학사편입 등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입학 지원은 수능 점수 및 고등학교 내신 성적, 전적 대학 성적과 관계없이 가능하다. 신입학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비롯해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학력이 인정되는 자는 신입학은 물론 2학년 및 3학년 편입학까지 지원 가능하다.
입학원서 작성은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o.cufs.ac.kr)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다. 모집기간 내 입학원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전형료 납부와 자기소개서 작성, 학업소양검사 응시를 완료한 다음 구비서류를 온라인, 등기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학전형 평가항목은 자기소개서 70점, 학업소양검사 30점이며, 이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들의 상황과 학습여건, 직업, 연령 등을 고려한 세분화된 교내 장학제도인 ‘Need Based 장학제도’를 마련해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국가장학금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교내장학과 중복 수혜가 가능해 교내장학금과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 시 소득구간에 따라 최대 전액까지 등록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이선희 입학처장은 “새해에 세운 학업 목표가 있다면 사이버대학교 중에서도 가장 최상위로 평가받는 우리 대학의 교수진과 콘텐츠, 교육지원 서비스를 통해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입학 지원 시에는 전형료 면제부터 수업료 감면 혜택까지 제공하는 특별전형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장학 혜택도 살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은 2월 15일(목) 21시까지 대학 입학지원센터(https://go.cufs.ac.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ipsi@cufs.ac.kr), 전화, 카카오톡(cufs)으로 문의 및 입학 상담이 가능하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1개 학부와 아테나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