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뿌리오가 자동 발송 가능한 카카오톡 연동서비스를 오픈했다
성남--(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메시징 브랜드 뿌리오는 API 연동을 통해 웹사이트 접속 없이 카카오톡 자동 발송이 가능한 ‘카카오톡 연동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웹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메시지를 입력할 필요 없이, API 연동으로 사전에 설정된 시점에 개별 고객에게 자동으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PI 연동서비스는 기업의 시스템과 통합돼 예약 발송, 대량 발송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케팅 캠페인이나 고객 관리, 공지사항 전달 등 비즈니스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로 기업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고객과의 소통은 기업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이번 뿌리오 카카오톡 연동서비스는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뿌리오는 다우기술에서 운영하는 메시징 서비스로 기업과 공공기관, 개인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층에게 문자(SMS, LMS, MMS), 카카오톡, RCS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뿌리오 ‘카카오톡 연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뿌리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우기술 소개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