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B동일 류영식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가 제16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베풂 버금장을 수상하고 있다(DRB동일 제공)
부산--(뉴스와이어)--주식회사 디알비동일(이하 DRB)은 27일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제16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베풂 부문 버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은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자를 발굴·시상해 자긍심을 높이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나눔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강화하고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부산광역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조례’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1945년에 창립해 고무산업에서 미래첨단산업으로 진화하는 DRB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DRB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공용공간을 무료로 개방해 모든 시민들의 창의적, 교육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구, 문화예술단체 등에 입주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해 성장을 지원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보호아동,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꾸준히 기업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류영식 DRB동일 대표이사는 “DRB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생애주기별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수상에 큰 원동력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