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프렌즈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지난 여름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조앤프렌즈(ZO&FRIENDS)와의 첫 협업 컬렉션을 단독 공개한다.
이번 협업은 조앤프렌즈와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의 첫 만남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하는 캐릭터들의 감성적인 세계관이 케이스티파이 디자인과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한다.
조앤프렌즈는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옛 라인프렌즈)와 G-DRAGON(지드래곤)이 함께 만든 캐릭터다. 언제나 슬로우 모션으로 여유로우면서 무심한 듯 다정한 구름냥 ‘조아(ZOA)’와 사랑스러운 참견쟁이 데이지 ‘앤(A&NE)’ 그리고 조아의 구름 발자국에서 태어난 천방지축 색방울 ‘아기(AKI)’, ‘자기(ZAKI)’까지 서툴러서 더 완벽한 친구들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조앤프렌즈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에서는 조아, 앤, 아기, 자기의 귀여운 아트워크가 담긴 스티커 케이스와 커스텀 케이스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케이스를 흔들면 내부의 아크릴 파츠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셰이커블(Shakable) 폰 케이스와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를 선보여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케이스티파이는 이번 협업에서 한정판 ‘조아’ 인형 키링을 선보인다. 기존의 조아 인형 키링에 스카프 컬러 변화를 주고, 목걸이 중앙에는 케이스티파이를 상징하는 C 참을 더해 두 브랜드의 협업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단독 상품이다. 추가로 조앤프렌즈 제품 라인업 3종도 오는 11일 선출시한다. △조아 여권 케이스 △조아 멀티 파우치 △조앤프렌즈 트래블 폴딩백을 케이스티파이 온라인 공식몰과 국내 12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케이스티파이는 조앤프렌즈와의 첫 번째 단독 테크 액세서리 협업을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 한정판 번들 세트도 선보인다. 번들 세트는 △조앤프렌즈 x 케이스티파이 폰케이스 2종 △카드홀더 1종 △케이스티파이 단독 조아 인형 키링 1종 △조아 여권 케이스 1종 △조아 멀티 파우치 1종 △조앤프렌즈 트래블 폴딩백 1종으로 구성되며, 특별 구성 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번들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 기프트 박스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번들 세트 할인가 구매와 기프트 박스 증정 행사는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더현대 서울 지점 두 곳에서만 진행된다.
조앤프렌즈 x 케이스티파이 협업 컬렉션은 11일 오후 5시부터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CASETiFY.com)와 국내 12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X(옛 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 소개
케이스티파이(CASETiFY)는 혁신적인 보호 기술과 창의적인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일상 액세서리를 재해석하는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2011년 설립 이후 최상의 소재 및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기기를 보호해 왔으며, 테크 액세서리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케이스티파이는 LA와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CASETiFY Studio)를 비롯한 전 세계 50곳 이상의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이 실시간으로 원하는 액세서리를 맞춤으로 제작할 수 있는 원스톱의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 IP와 협업하는 자사의 Co-Lab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의 예술가, 아티스트 등과 협업하며 자기표현의 경계를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케이스티파이 브랜드, 매장, 파트너, 제품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